[AM-PM] 윤재옥 교섭단체 연설…입법·정치개혁 협조 촉구할 듯 外

2024-02-20 0

[AM-PM] 윤재옥 교섭단체 연설…입법·정치개혁 협조 촉구할 듯 外

오늘(2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10:00 윤재옥 교섭단체 연설…입법·정치개혁 협조 촉구할 듯 (국회)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윤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재논의 등 입법 현안과 민생 분야에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했던 '국회의원 세비 삭감' 등을 재차 거론하며 정치개혁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 민주, 본회의 직후 의원총회…공천 공정성 두고 격론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직후 의원총회를 열고 범야권 통합비례정당 추진 현황과 공천 상황 등 당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최근 통보된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 명단을 두고 '밀실 공천', '비명계 학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계파 간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 15:00 서이초 교사 순직 최종 심의…유족·동료 교사 참석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지난해 7월 사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순직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심의가 열립니다.

심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족들과 동료 교사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학부모들의 과도한 민원이 고인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면서, 순직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의 결과는 이르면 2주 내 유족들에게 통보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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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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